주식투자 열풍이 불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코스피 지수가 3000포인트를 돌파하면서 너도나도 주식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수익을 내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손실을 보는 경우가 많다. 왜 그럴까? 대부분의 개인 투자자들은 주가가 오르면 사고 내리면 판다.
즉 남들이 사면 따라서 사고 팔면 따라서 팔기 때문이다.
이러한 매매방식으로는 절대 돈을 벌 수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떤 종목을 사야할까요?
많은 사람들이 어떤 종목을 사야할지 궁금해 한다.
첫 번째로 비즈니스 모델을 꼽는다.
사업모델이란 기업이 고객에게 제공하는 가치제안(Value Proposition)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아마존닷컴은 온라인 서점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다.
기존 오프라인 서점과는 달리 재고비용 없이 판매가격을 낮춰 저렴한 가격에 책을 공급함으로써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였다.
두 번째로는 이익률을 살펴야 한다.
아무리 좋은 비즈니스 모델이라도 이익률이 낮다면 지속가능성이 떨어진다.
세 번째로는 경영진을 살펴봐야 한다.
회사의 대표이사나 임원진이 얼마나 믿을만한지, 도덕성은 어떤지 등을 파악해야 한다.
네 번째로는 진입장벽을 따져봐야 한다.
해당 산업 내에서 독점기업인지 아니면 과점기업인지 또는 후발주자로서 새롭게 진출하려는 기업이 있는지 등을 분석해야 한다.
다섯 번째로는 밸류에이션을 평가해야 한다.
현재 주가는 저평가되어 있는지 고평가되어 있는지 판단해야 한다.
마지막으로는 리스크 요인을 점검해야 한다.
재무제표상 부채비율이 과도하게 높지는 않은지, 현금흐름표 상 영업활동현금흐름이 마이너스인 상태는 아닌지 등을 체크해야 한다.
매수타이밍은 언제인가요?
좋은 종목을 골랐다면 이제 매수 타이밍을 잡아야한다
우선 차트를 보고 주가가 상승추세인지 하락추세인지 파악해서 추세전환 시점을 찾아야한다.
만약 상승세인 종목이라면 눌림목 구간에서 매수하시는 게 좋고, 하락세인 종목이라면 반등 시 매도하는 전략이 좋다.
이 때 손절가는 반드시 지켜야 한다.
언제 팔아야 할까요?
매도 타이밍 역시 매우 중요하다.
매도 시점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먼저 목표수익률을 정해야 한다.
자신만의 목표수익률을 정했다면 다음 단계는 손절매 원칙을 정하는 것이다.
매수 후 10% 하락하면 무조건 팔겠다는 식으로 구체적인 수치를 정해두는 것이 좋다.
또한 분할매수·매도 방식을 활용한다면 좀 더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다.
특히 장기투자를 계획하고 있다면 더욱더 분할매수·매도 방식을 추천한다.
한 번에 큰 금액을 투자했다가 급락장을 만나면 심리적으로 흔들리기 쉽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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